너무나 좋았던 펜션, 여름에 다시 오고싶네요~^^ (언제든 바다가 생각나시면 놀러 오세요 열심히 살고 있을께요. )

검색 끝에 고심해서 고른 메르센트 펜션~

들어갈때부터 저 너머 바다가 보여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들어갔답니다.

펜션 자체가 너무 이뻐서~~ 사진도 엄청 많이 찍었네요.

카페에서 아침에 먹은 닭죽, 커피..너무 맛있었어요~~

딸래미도 닭죽 잘먹어서 뿌듯했구요.

카페에 앉아있기만 해도 행복했답니다. 특히 평일이라 사람이 많이 없어 더 좋았지요, 저희는..

저녁에 바베큐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양도 푸짐하던데요..고구마는 나중에 방에서 또 맛나게 먹었어요^^

아침에 일출도 세식구 보아서 뜻깊었어요.

특히 딸래미는 일출을 처음 보았답니다!!

그것도 방바닥에서 엎드려서 보다니요..이 펜션 대박이다 라고 우리끼리 얘기했답니다.

이번 영덕여행, 날씨가 안좋아서 많이 서운했는데, 메르센트 펜션 덕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왔습니다.

여름에 수영장 즐기러 또 가고싶네요~~^^

참, 사장님 추천으로 한마음대게수산 가서 대게, 홍게도 아주 맛있게 잘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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