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도 좋았습니다 (행상 건강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하세요. )

팬션지기님 안녕하세요

주말에 팬션에서 잘 쉬고 온 말썽꾸러기 두아들 엄마 서울댁입니다

기억나시죠? ^^ 워낙에 부잡스런 꼬맹이들이 정신없게 해드렸는데 항상 웃으며 대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결혼전부터 이용했던 곳인데 이곳에 기억이 오랫동안 참 좋아서  매번 찾게 되는거 같아요

찾아가는 길이 멀지만 팬션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보이는 바다가 모든 피로를 씻어주는거 같습니다

세심하게 마음 써주는 팬션지기님에 반해서 이곳 십년 단골이 되었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팬션앞 끝없는 바다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그 풍경 언제봐도 정말 대박입니다

지친마음 힐링하러 내년 여름에 애들하고 또 올께요~~~

답글 드립니다.

늦은 답글 죄송합니다.

여름이라는 시간 앞에 메르센트 직원 모두가 정신업는 일정에 바빠 이제서야 글 드립니다.

늘 관심 주시고 도착하여 행복해 하시는 미소에 리조트 잘 운영하고 있수나

하며 저희들도 마음이 편해 집니다.

리조트 사랑해 주셨어 감사합니다.

저도 리조트 앞 탁 트인 바다를 보면 늘 시원하단 생각을 합니다.

근데 바닷물에 들어가는 건 참 어렵네요.

물속에 볼게 많은데 ....

10년...

가령

민박에서

펜션

리조트

메르센트 변천사를 모두 보셨습니다.

더욱 노력하여 내년부터는 리조트 가격은 내리고 서비스는 올리는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고객님 후기 덕분에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행상 건강하시고 오늘 남은 시간도 행복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