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쉬다 옵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 보는 행복함 입니다)

강원도 속초에서 일박을 하고 동해를 따라 달려 도착한 곳이 이곳 메르센트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마냥 쉬고만 싶어 떠난 여행인데 속초에서 머문곳은 여러가지로 실망 스럽기만 하고 이동거리를 너무 멀게 잡았나 걱정이 되었지만 이곳에 도착하니 탁트인 바다가 눈에 담기고 잔잔한 음악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더군요 미소로 맞아 주시는 지기님도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로 분위기가 편안했습니다 특히 침구는 새것처럼 깨끗하고 푹신하고 방이 정리정돈이 잘되어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창 가득 바다가 보이니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근처 후포항에서 잘 먹고 고래불해수욕장 앞 등대에서 바람도 맞고 앞바다에서 산책도 잘했습니다 편하게 쉬고 잘 있다 왔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할께요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 답글 --

안녕하세요 메르센트 펜션지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느껴 보는 행복함 입니다 ~~~~~

메르센트 찾아 주신것도 너무 감사한데 이렇게 후기까지 . . 여행후 후기 남기시는거
쉽지 않다는걸 잘 알고 있는 펜션지기라 너무 많이 감사하고 고마워요!!!

메르센트는 고급스런 펜션도 예쁜 펜션도 아니예요
그냥 편안한 펜션입니다 음식업은 음식이 맛있어야 되고 숙박없은
이불자리가 깨끗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관리 하고 있어요
그맛에 재방문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걸 느끼 셨다니 정말 펜션하는 보람도 다시한번 느끼게 되네요^0^
펜션 열심히 가꾸며 살고 있을께요 바다가 생각나시면 찾아 주세요
더 편안한 메르센트를 보시게 될거예요
늘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 . . 감사합니다